Windows 11 최신 버전(24H2/25H2)을 사용하다 보면, 사양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창 전환이 느려지거나 게임 중 간헐적인 스터터링(끊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2026년 현재 윈도우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은 AI 리콜(Recall) 및 백그라운드 NPU 분석 프로세스가 하드웨어 자원을 지속적으로 점유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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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 AI 기능 최적화 핵심 요약 1. AI 리콜(Recall): 사용자의 모든 화면 활동을 스냅샷으로 저장하여 검색 가능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2. 성능 저하 원인: NPU(신경망 처리 장치)뿐만 아니라 SSD 쓰기 작업과 RAM 점유율을 높여 전반적인 응답성을 저해합니다. 3. 해결 방안: 설정 메뉴 및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AI 분석 기능을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4. 기대 효과: 시스템 지연 시간(Latency) 감소, 프레임 안정화, 개인 정보 보호 강화가 가능합니다. |
AI 기능이 PC 성능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26년의 Windows 11은 AI 비서 코파일럿(Copilot)과 리콜 기능이 시스템 깊숙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특히 NPU 가속을 지원하는 최신 프로세서(Snapdragon X Elite, 인텔 코어 울트라, AMD 라이젠 AI 시리즈)에서는 이 기능이 기본 활성화되어 백그라운드에서 실시간으로 화면을 캡처하고 데이터를 인덱싱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디스크 I/O 발생과 메모리 대역폭 점유가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특히 고사양 게임이나 영상 편집처럼 자원을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작업 중에 AI 프로세스가 우선순위를 가져가면서 체감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 유료 최적화 툴이나 전문 수리점을 방문하기 전이라면, 아래의 설정 변경만으로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1: 설정 메뉴에서 AI 리콜 비활성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윈도우 UI 내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옵션을 끄는 단계입니다.
- 설정 앱 열기:
Win + I단축키를 눌러 설정 창을 켭니다. - 개인 정보 및 보안: 왼쪽 메뉴에서 '개인 정보 및 보안' 탭을 클릭한 후 'Recall 및 스냅샷' 항목을 선택합니다.
- 스냅샷 저장 끄기: '스냅샷 저장' 스위치를 [끔]으로 변경합니다.
- 데이터 삭제: 하단의 '모든 스냅샷 삭제' 버튼을 클릭하여 그동안 쌓인 인덱싱 파일을 제거해 SSD 용량을 확보합니다.
해결 방법 2: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AI 분석 완전 차단
설정에서 꺼도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살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 레벨에서 기능을 완전히 중단시키는 방법입니다. (Windows Pro 이상 권장)
- 실행 창 호출:
Win + R을 누르고
를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gpedit.msc - 경로 이동: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AI] 경로로 들어갑니다.
- 정책 변경: 'Turn off Windows Recall'(Windows 리콜 끄기) 항목을 더블 클릭합니다.
- 활성화 설정: 옵션을 [사용(Enabled)]으로 체크한 뒤 적용을 누릅니다. (정책을 '사용'하는 것이 기능을 '끄는' 것입니다.)
- 재부팅: 설정이 시스템에 완전히 적용되도록 PC를 다시 시작합니다.
해결 방법 3: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NPU 백그라운드 가속 중지
Home 에디션 사용자이거나 NPU 전력 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싶은 경우 사용하는 고급 설정입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검색창에
을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regedit - 경로 복사: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AI - 값 생성: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이름 변경: 이름을
DisableAIDataAnalysis로 지정하고 데이터 값을 1로 변경합니다.
실패 시 대안 방법
만약 위 설정 후에도 시스템이 느리다면, AI 기능보다는 VBS(가상화 기반 보안)나 검색 인덱싱 서비스와의 충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작업 관리자(Ctrl+Shift+Esc)'를 열어 '성능' 탭에서 어떤 리소스가 100%를 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하드웨어 결함이 의심된다면 보증 기간 내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NPU 및 SSD 정밀 점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재발 방지 팁
- Windows 업데이트 확인: MS에서 AI 성능 최적화 패치를 배포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업데이트는 필수입니다.
- NPU 드라이버 업데이트: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처럼 NPU 드라이버도 최신 버전을 유지해야 버그로 인한 프리징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백업 활용: 로컬 AI 인덱싱 대신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내 PC의 자원을 아끼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FAQ
Q. AI 리콜을 끄면 코파일럿도 못 쓰나요?
A. 아니요, 코파일럿 대화 기능은 클라우드 기반이므로 리콜 기능을 꺼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로컬 자원을 쓰는 '분석' 기능만 차단되는 것입니다.
Q. 설정을 바꿨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A. 윈도우 대규모 누적 업데이트(25H2 등)가 진행되면 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성능이 체감되게 느려졌다면 위 과정을 다시 점검해 보세요.
마무리 요약
Windows 11의 AI 기능은 혁신적이지만, 2026년 현재 모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상태는 아닙니다. 특히 게임 프레임 유지나 작업 응답성이 중요한 분들이라면 리콜 및 NPU 분석 기능을 끄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능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린 단계별 가이드를 통해 더 빠르고 쾌적한 윈도우 환경을 구축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