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창 열자마자 status_access_violation 뜨면서 자꾸 꺼지는 증상

평소처럼 인터넷 쇼핑을 하거나 블로그 글을 쓰려고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켰는데, 갑자기 status_access_violation이라는 알 수 없는 영어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창이 픽픽 꺼지는 현상을 겪고 계시나요? 새로고침을 연타해 봐도 몇 초 뒤에 다시 먹통이 되거나 브라우저 전체가 강제 종료되면 정말 컴퓨터가 완전히 고장 난 것은 아닌지, 비싼 돈을 들여서 동네 수리점에 맡겨야 하는지 덜컥 겁부터 납니다. 특히 중요한 서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면 그 당혹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우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의 소중한 컴퓨터 부품이나 크롬 프로그램 자체에는 아무런 결함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지금부터 컴맹도 5분 만에 돈 한 푼 안 들이고 완벽하게 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히 알려드릴 테니 그대로만 따라 해 보세요.

크롬 status_access_violation 핵심 요약 안내
1. 이 오류는 시스템 하드웨어 고장이 아니라 구형 보안 프로그램과의 메모리 충돌이 주원인입니다.
2. 제어판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특정 은행 및 관공서 보안 앱을 지우면 대부분 즉시 해결됩니다.
3. 당장 급한 작업을 해야 할 때는 크롬 속성에서 임시 치트키 명령어를 입력해 우회할 수 있습니다.
4. 불필요한 확장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캐시를 비워주면 브라우저 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집니다.

원인 분석

갑자기 화면이 멈추고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메모리 무단 접근 및 호환성 충돌 때문입니다. 최신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보안을 강화하고 웹서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의 메모리(RAM) 공간을 매우 엄격하고 깐깐하게 쪼개서 관리하는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인터넷 뱅킹, 정부 민원 문서 발급, 법원 사이트 등에 로그인할 때 필수라는 명목하에 강제로 설치되었던 구형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나 로컬 백신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이 윈도우 백그라운드에 상주해 있다가 최신 크롬 브라우저가 사용하는 안전한 메모리 영역을 허가 없이 헤집고 들어가거나 데이터 흐름을 가로채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때 크롬 시스템은 "비정상적이고 허가되지 않은 메모리 접근 감지됨"으로 판단하여 전체 시스템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작동을 멈추고 에러 코드를 뿜어내며 창을 닫아버리게 됩니다.

해결 방법

컴퓨터를 포맷하거나 비싼 돈을 들여 사설 원격 점검을 받지 않고도, 아래의 3단계 과정을 순서대로 적용하면 누구나 집에서 직접 이 증상을 깔끔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보겠습니다.

1단계: 충돌 유발하는 구형 보안 프로그램 청소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크롬의 감시망과 정면충돌을 일으키는 주범들을 컴퓨터에서 깨끗하게 지워주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지금 당장 삭제하더라도 나중에 은행이나 관공서에 다시 접속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므로 걱정 없이 지우셔도 됩니다.

  1. 키보드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고 키를 누른 상태에서 영문 I 키를 동시에 눌러 [설정] 창을 엽니다.
  2. 설정 메뉴 화면이 나타나면 좌측 또는 중앙에 있는 [앱] 항목을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3. 이어서 맨 위에 있는 [설치된 앱] (또는 프로그램 추가/제거) 메뉴로 들어갑니다.
  4. 컴퓨터에 설치된 수많은 프로그램 목록이 나오는데, 오른쪽 검색창에 아래의 이름들을 하나씩 검색하여 우측 점 3개 버튼을 누르고 [제거]를 진행해 주세요.
    • Wizvera Veraport (통합 설치 관리자 모듈)
    • AnySign4PC (공인인증서 관련 보안 프로그램)
    • TouchEn nProtect 또는 Nosandbox (키보드 및 보안 모듈)
    • AhnLab Safe Transaction (안랩 뱅킹 보안 프로그램)
  5. 제거가 모두 완료되었다면 윈도우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재부팅한 뒤 크롬을 다시 실행해 봅니다.

2단계: 크롬 샌드박스 비활성화 명령어 적용하기 (임시 우회책)

만약 지금 당장 1분 1초가 급해서 중요한 업무나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데 보안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아서 지울 시간이 없다면, 크롬의 엄격한 메모리 감시망을 잠시 느슨하게 풀어주는 강력한 치트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바탕화면에 있는 구글 크롬(Chrome)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우클릭한 뒤 맨 아래에 있는 [속성]을 클릭합니다.
  2. 상단의 여러 탭 중에서 [바로 가기] 탭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중앙에 위치한 [대상(T)]이라는 긴 입력창을 찾습니다. 기존에 적혀 있는 주소 경로의 맨 끝으로 마우스 클릭이나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4. 기존 주소 맨 마지막에 있는 따옴표 뒤에 스페이스바를 눌러 한 칸 띄어쓰기를 반드시 해준 다음, 아래의 명령어를 그대로 입력하거나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no-sandbox
  1. 글자가 정확하게 들어갔는지 확인한 후 아래의 [적용] 버튼과 [확인] 버튼을 차례대로 누릅니다.
  2. 이제 수정된 아이콘을 통해 크롬을 실행하면 보안 경고 문구와 함께 튕김 현상 없이 정상적으로 웹서핑이 가능해집니다.

3단계: 크롬 확장 프로그램 및 인터넷 사용 기록 초기화

보안 프로그램 문제가 아닐 경우, 크롬 내부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나 확장 플러그인이 자체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시스템 파일과 호환성 에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초기 상태로 가볍게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1. 크롬 브라우저를 열고 우측 최상단에 세로로 찍혀 있는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메뉴 목록 중에서 [확장 프로그램]에 마우스를 올린 뒤 [확장 프로그램 관리]를 선택해 들어갑니다.
  3. 사용 중인 다양한 확장 앱들이 나열되는데, 최근에 설치했거나 잘 알지 못하는 프로그램, 특히 광고 차단 유틸리티 하단의 파란색 스위치를 눌러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해 줍니다.
  4. 그 상태에서 키보드의 Ctrl + Shift + Delete 단축키를 동시에 누르면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창이 뜹니다.
  5. 기간 설정을 [전체 기간]으로 변경하고 캐시된 이미지, 쿠키 항목을 모두 체크한 뒤 하단의 [데이터 삭제]를 눌러 찌꺼기 파일들을 완벽하게 비워줍니다.

실패 시 대안 방법

만약 위에서 제시해 드린 세 가지 방법을 완벽하게 정독하며 따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크롬 창이 계속해서 무단으로 종료된다면, 크롬의 내부 핵심 엔진 파일 자체가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꼬여버린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대기업에서 공식 제공하는 순정 설치 파일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완전히 새로 깔아주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빠른 차선책입니다. 기존 크롬을 제어판에서 완전히 완전히 삭제하신 후에,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창에 구글 크롬 다운로드를 검색하셔서 최신 순정 설치 파일을 받아 재설치를 진행해 보세요. 시스템이 초기화되면서 쌓여있던 엉킨 실타래가 한 번에 풀리듯 마법처럼 에러가 사라집니다.

재발 방지 팁

기분 좋게 오류를 고쳤더라도 나중에 은행 업무를 보거나 연말정산 서류를 뽑기 위해 관공서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순간, 이 무시무시한 보안 프로그램들은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또다시 슬금슬금 설치되어 백그라운드 메모리를 갉아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지긋지긋한 재발 악순환을 원천 차단하고 싶으시다면 금융 업무나 관공서 전용 브라우저를 따로 분리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평소 일상적인 웹서핑이나 유튜브 시청, 블로그 작업 등은 구글 크롬을 메인으로 쾌적하게 사용하시고, 1달에 한두 번 있는 은행 이체나 서류 발급 업무를 보실 때는 윈도우에 기본으로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속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역할 분담만 확실히 해주셔도 앞으로 평생 메모리 충돌 에러로 스트레스받을 일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FAQ

Q. 샌드박스 비활성화 명령어를 넣었더니 브라우저 상단에 보안이 취약해진다는 경고 문구가 뜨는데 괜찮은가요?

A. 네, 일시적인 임시 방편으로 사용하실 때는 일반적인 네이버 뉴스 검색이나 유튜브 시청 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크롬 자체의 자체 방어벽을 낮춰둔 상태이기 때문에, 이 모드 상태 그대로 출처가 불분명한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방문하거나 금융 결제를 진행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한 일을 끝내신 후에는 가급적 1단계의 보안 프로그램을 완전히 지우는 방식을 통해 근본 원인을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알려주신 보안 프로그램들을 다 지웠는데 나중에 은행 들어갈 때 문제 생기나요?

A. 전혀 문제없습니다. 해당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누락된 필수 프로그램이 있다며 화면에 알아서 설치 창을 다시 띄워줍니다. 그때 다시 설치하셔서 업무를 보시고, 나중에 또 크롬이 버벅거리거나 튕기는 증상이 재발하면 제어판에서 똑같이 청소해 주시면 됩니다.

마무리 요약

갑자기 잘 구동되던 크롬이 영어 에러 코드를 내뱉으며 종료되면 컴퓨터 부품이 타버렸거나 메인보드가 고장 나서 큰돈이 깨질까 봐 덜컥 심란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시스템 내부에서 일어나는 소프트웨어적 결함은 원인만 정확하게 짚어내면 동네 사설 수리점 기사님을 부르지 않고도 내 손으로 단 5분 만에 무료로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status_access_violation 오류 역시 국내 특유의 액티브X성 은행 보안 프로그램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이었던 만큼, 오늘 배운 내용대로 가볍게 찌꺼기 프로그램들만 걸러내 주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쌩쌩하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 컴퓨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이 단계대로 진행하셨는데도 먹통이거나 다른 종류의 파란 화면 에러 코드가 불쑥 튀어나와 당황스러우신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친절하게 같이 해결책을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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